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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생활대책 및 집단피해분과 7월 월례회
  • 등록일  :  2006.07.14 조회수  :  2,618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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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대책 및 집단피해분과 7월 월례회

           (2006년 7월 10일)


    생활대책 및 집단피해분과 7월 월례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본 센터 배수광 본부장을 비롯하여 안성시 김민영 총무과장, 한기성 회장 등 생활대책 및 집단피해분과 전문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월례회의 에서는 피해자지원활동 전반에 대한 격의 없는 의견이 나누어 졌다.

    먼저 생활대책위원들에게 월간 회보 ‘무지개 뉴스’를 매개체로 하여 센터의 성격 및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렸다. 특히 평택 안성 관내 시민들 중 아직도 본 센터의 활동내용을 잘 몰라 범죄피해를 감수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전문위원들을 중심으로 본 센터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안내에 나서줄 것을 부탁드렸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진행되는 안성 및 송탄 지역 무지개 서포터 구축현황에 대한 상황을 서로 공유하는 가운데 바람직한 구축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에 대해 서부 무지개 서포터 신진호 회장은 “보다 다양한 활동계층 확보를 위해 젊은 계층의 서포터 참여를 독려하고 무엇보다 봉사할 의지와 같이 융화할 수 있는 사람의 참여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이에 대한 전문위원들이 인식을 같이 했다.

    배수광 본부장은 향후 무지개 서포터 운영구상과 관련하여 “금년 안에 평택 안성 관내 무지개 서포터 조직이 완료되면 2-3차례 전문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한 뒤 본격적인 대민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며 따라서“ 무지개 서포터 구성이 활성화 되면 그야말로 초동 수사단계부터 피해자지원활동이 가능함으로서 나중에 사건이 다 마무리된 뒤 개입하는 것보다 피해자지원이 보다 안정되고 쳬계적으로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무지개 서포터 활동이 본격화 되면 현재 피해자가 직접 센터를 찾거나 경찰서, 또는 검찰을 통해 피해자에 대한 지원이 의뢰되는 것과 별도로 보다 세밀하고 안정적인 범죄피해자 접근망이 확보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